간단 후기

전반적으로 로봇, 자율주행, 스마트팜에 적용시킬 수 있는 B2B 기술을 많이 선보이고 있음. 오히려 B2C는 아직 개발되어야 할 부분들이 많거나 사용자들에게 직접 제안하는 게 사용자로 하여금 불쾌한 골짜기처럼 반발을 일으킬 것 같음.

Super-Resolution 과 비식별화 기술, 사용자 인식 및 암호화 등이 많이 보였음. NHN, MegaZone 등 B2B 클라우드 업체들은 본인들의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서비스들을 많이 보여줌.

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고등학교 학생들의 부스도 있었는데,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공부하고 있고 학교에서도 많은 지원을 하는 것 같음(모두의 마블을 직접 만들었는데 700만원 지원금 받았다고 함...)

개발자, 연구원, 군인 등 상당히 다양한 사람들이 이 박람회에 참석한 것 같고 H2O.ai 와 UVC 강의를 통해 노하우를 정량화하거나 서비스로 제안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.

자율주행을 공부하다보니 관련 기업들을 위주로 돌았는데, 클라우드 회사들이 정말 많은 것을 보고 클라우드 분야도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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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타버스의 미래 : 현실-디지털 트윈 사이의 피드백에 달렸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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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제와 디지털트윈에서 거의 똑같이 돌아감. 의문? 시뮬레이션이 먼저 돌아가고 그 다음에 실제 공장에서 돌아가는 게 제어하는 입장에서는 편하지 않을까? 궁금했는데 질문 못함ㅠㅠ

실제와 디지털트윈에서 거의 똑같이 돌아감. 의문? 시뮬레이션이 먼저 돌아가고 그 다음에 실제 공장에서 돌아가는 게 제어하는 입장에서는 편하지 않을까? 궁금했는데 질문 못함ㅠㅠ